sekka

ある夜
友達がひみつを打ち明けてくれた
今まであった つらくて 悲しい 出来事
ひとつ ひとつ 言葉を選び
ゆっくり ゆっくり 話してくれた
友達は泣いていた
いつも花のように笑っている友達が泣いていた

その涙はまるで昼の星のようで
私は一緒に泣いてあげるしかできなかった




어떤 밤
친구가 비밀을 이야기해 주었다
지금까지 있었던 괴로운 힘든 일
하나씩 하나씩 말을 골라서
천천히 천천히 말해 주었다
친구는 울고 있었다
항상 꽃처럼 웃고 있는 친구가 울고 있었다

그 눈물은 마치 낮의 별 같아서
난 같이 울 수밖에 없었다


自由詩Copyright sekka 2007-10-10 19:00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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