悲しみの猫
はらだよしひろ

향기의 글차가 어려워서
작은 소리가 웃다

아무래도 큰 나무가
헷갈리고 기대도 사랑도
없어졌다

의미없이 시각이
막힌 날짜로
생겼다

고양이대문에 개이다
노래대문에 화났다

시간이 지내고
날 생각해내서
지금 슬픔을 버서날까


香りの文字が難しくて
小さい声が笑う

どうしても大きい木が
こんがらがって 期待も 愛も
無くなっていった

意味無く時刻は
詰まった日で
生まれた

猫のせいで 犬だ
歌のせいで怒った

時間が過ぎ
僕を思い出して
今の悲しみを乗り越えようか


自由詩 悲しみの猫 Copyright はらだよしひろ 2005-03-09 21:02:50
notebook Home 戻る